[뉴스핌=최영수 기자] 한진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29일 '밀양 송전탑' 공사 일시중단과 관련 "40일간 전문가협의체를 구성해 우회송전 가능성을 우선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대승적인 차원에서 (밀양송전탑)공사 중단을 결정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한 차관은 "향후 40일간 전문가협의체 구성해 밀양송전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권고안을 도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협의내용에 대해서는 "기존 송전선로를 활용한 우회송전 가능성을 우선적으로 검토하되, 밀양구간 지중화와 그밖의 대안에 대해서도 검토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송전선로 우회나 비용 증가 등의 결정이 나더라도 따를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지금 미리 예단하거나 가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도 "전문가 협의체에서 결정된 권고안을 무조건 따르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