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IBK투자증권은 통신사업자들의 컨버전스를 위한 노력에 주목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김장원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7일 "LTE가 그동안 서비스를 해오던 무선네트워크의 업그레이드 연장선에 있음에도 주목을 하는 것은 빠른 전송속도로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고, 스마트폰의 사양이 최정점에 도달함으로써 구매력을 자극하고, 이에 가입자들은 이전보다 높은 통신요금을 기꺼이 지불해 서비스가 상용화한 지 1년 6개월만에 전체 가입자의 36%를 차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처럼 LTE는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폰이 다양해지고, 전송속도가 더 빠른 LTE-A가 상용화되면서 잠재고객의 구매력을 계속 자극할 것이기 때문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스마트폰의 시대는 콘텐츠의 수요와 공급이 많아지는 데이터 시대로 볼 수 있다"며 "정액제로 제공된 데이터량을 소진하도록 통신사업자들도 주도적으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며 향후 요금제의 변경 가능성을 염두에 둔다면 더욱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데이터에 노출이 커져 통신과 비통신의 융합도 많아질 전망이다. LTE 이전에는 통신이 비통신과의 융합을 얘기했으나 이제는 비통신에서도 통신과의 융합이 필요하다고 느낄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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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IT 기술은 시대의 변화와 흐름에 맞아야 한다고 보는데 LTE가 그런 상황이 아니었나 생각된다"며 "현재 보조금 통신요금 등에서 규제가 많은데, 종합적으로 판단컨대 우려할 사항들은 아니라고 본다"고 밝혔다.
이어 "통신사업자의 적극적인 대응과 컨버전스를 위한 노력 등에 주목해야 한다"며 "최근 주가 상승은 저금리 등 매크로의 영향이 없었다고 볼 순 없지만 통신의 경쟁력이 강화되었기에 가능하다. 점유율이 경쟁요소가 되는 시대에 변화를 주도하는 SK텔레콤과 후발사업자로 괄목상대한 LGU+를 최선호주로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