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25일 오전 아시아 주식시장은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증시는 오름세를 유지했지만 전날보다 상승폭은 제한됐다. 이달 26일 예정된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관망 분위기가 강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달러/엔 환율이 99엔 중반대를 이어갈 것이라는 예상과 더불어 주력 수출주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상승세를 지지하고 있다.
다만 외인투자가 4주만에 순매도로 돌아선 것은 시세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오전 10시 30분 현재 닛케이지수는 전날대비 22.27엔, 0.16% 오른 1만 3865.73엔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토픽스도 전일에 비해 5.60포인트, 0.48% 오른 1169.95를 지나고 있다.
같은 시간 달러/엔은 간밤 뉴욕장과 동일한 99.47엔, 유로/엔은 0.27% 오른 129.81엔에 거래 중이다.
에너지 및 제약주들이 상승하고 있다.
일본석유자원개발은 전날 뉴욕시장의 원유가격 상승에 힘입어 2.03% 상승했다. 제약기업 다이이찌 산쿄는 올해 운영수익이 10% 올랐다는 니혼게이자이의 보도에 힘입어 0.90% 올랐다.
중국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간 상하이지수는 13.46포인트, 0.61% 내린 2204.84를 기록 중이다.
신종 조류독감 H7N9으로 조류소비가 줄고 있으며 이들의 주사료로 쓰이는 대두 수요도 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홍콩은 은행주 및 에너지주들의 매수확대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같은 시간 항셍지수는 108.08포인트 0.49% 상승한 2만 2291.13을 지나고 있다.
민생은행은 분기실적 발표가 호조를 나타내면서 5.66% 상승했다.
시노펙은 1.56%, 페트로차이나는 1.26% 올랐다.
대만은 중국에서 발생했던 신종 조류독감 감염자가 발견됐다는 보도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가권지수는 같은 시간 9.01포인트, 0.11% 하락한 8014.70을 기록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