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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키 굴욕 [사진=함앤파트너스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키 굴욕을 당했다.
정은지는 최근 파주에서 진행된 '환타' 광고 현장에서 이광수와 함께 촬영했다.
이날 정은지는 흰 중절모와 양복을 차려 입은 거인 이광수와 엄청난 키 차이로 꼬꼬마 굴욕을 당해야 했다. 정은지는 실제 키는 163cm 임에도 불구하고 190cm인 이광수보다 한참 작아 보인 것.
이번 광고는 지난 해에 이어 2년 째 환타 모델로 발탁된 이광수가 아이돌 그룹 리더이자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변신해 직접 캐스팅한 멤버인 정은지, 니엘과 함께 환타스틱한 아이돌로 데뷔한다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정은지 키 굴욕을 본 네티즌들은 "정은지 광수 앞에 서니 키 굴욕", "정은지 꼬꼬마가 따로 없네", "광고 현장 컨셉이 딱이네 딱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광수 정은지 니엘이 출연한 환타의 새로운 광고는 4월 12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