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대신증권은 23일 코롱인더스트리의 3분기 영업실적이 부진함에도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안상희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코오롱인더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8만3000원(-17%)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매수의견을 유지하는 이유로 그는 "3분기 실적부진 배경이 일시적 요인이라는 점, 그리고 4분기 및 2013년 이후 실적개선 모멘텀이 유효한 점"이라면서 "2013년 PER 5배 수준의 여전히 밸류에이션(Valuation) 메리트가 유효한 점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목표주가 하향 조정 이유는 2012년·2013년 영업실적 하향 조정에 따른 Valuation 변경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안 연구원은 코오롱인더의 올 3분기 영업익은 467억원(-45.6% qoq, -50.1% yoy)으로 컨센서스
(710억원)을 크게 하회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4분기 추정 영업이익은 약 779억원으로 정상 수준으로 회복될 전망"이라며 "성수기 진입하는 산업자재와 패션이 실적개선을 주도하고 4분기 중 최근 증설한 석유수지의 증설효과가 반영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