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STX팬오션이 BDI(Baltic Exchange Dry Index) 지수 상승에 따라 실적 개선 기대로 상승세다.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TX팬오션은 9시14분 현재 전날보다 50원(1.31%) 오른 3870원에 거래됐다. 전날 5.8% 급등한 것을 포함, 최근 3일 연속 강세다.
벌크선 운임지표인 BDI지수는 지난달 12일 이후 48.4% 급등했다. STX팬오션 주가는 그동안 BDI와 동행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강성진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STX팬오션의 3분기 영업손실은 251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는 전년동기에 비해 261억원, 전분기에 비해 761억원 각각 개선되는 것"이라며 "내년 이후 새로 건조될 벌크선이 많지 않은 상황이라 선박 수급상황이 개선될 가능성 높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STX팬오션 주가는 STX그룹 유동성에 대한 우려가 반영돼있지만 단기간에 유동성이 실제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은 낮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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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