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성은 2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로프터스로드 경기장에서 열린 2012-2013 캐피털원컵(리그컵) 3라운드, 레딩과의 홈경기에서 전반 14분 페널티 지역 좌측의 데이비드 호이트에게 패스를 연결해 선제골을 도왔다.
그러나 QPR은 레딩에 2-3으로 져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박지성은 선발로 출전해 후반 22분 보비 자모라와 교체될 때까지 67분을 소화했다.
0-0으로 팽팽하던 전반 14분 박지성의 침투패스를 받은 데이비드 호일렛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박지성은 도움 외에도 경기조율과 적극적인 압박으로 공헌했다. 그러나 팀이 역전패해 첫 공격포인트는 빛을 보지 못했다.
QPR은 박지성의 도움으로 기선을 잡았지만 2분도 안돼 동점골을 허용했다. 레딩의 카스파스 고르크스가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연결해 QPR의 골망을 흔들었다.
박지성이 교체돼 나간 뒤인 후반 26분, 지브릴 시세가 대포알같은 중거리슛을 성공시켜 QPR이 다시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레딩은 1-2로 뒤진 후반 31분 니키 쇼레이의 중거리슛으로 동점을 만든 뒤에 36분 파벨 포그렙냐크의 골로 승부를 뒤집었다.
QPR은 리그에서도 2무3패로 마수걸이 승리를 올리지 못하고 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김인규 기자 (ano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