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서종대 주택금융공사 사장(오른쪽)과 박유철 광복회 회장이 4일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주택금융공사> |
서종대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장학금 전달식에서 “독립 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국권 회복 후 우리나라는 경제대국으로 성장했지만 독립운동가 후손들 중 적지 않은 분들이 어렵게 살아가고 있다”면서 “그 분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후손들이 나라의 참 일꾼으로 바로 설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공기업으로서의 도리”라고 말했다.
한편, 주택금융공사는 이번 행사 외에도 지난 6월과 8월 각각 농촌 지역 보훈 자녀와 서울 중구청 관내 모범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활발한 청소년 장학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