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그리스 중앙은행이 조만간 공개할 그리스 통화 및 금융 기관들의 재무제표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4일(현지시각) CNBC보도에 따르면 그리스 중앙은행은 조만간 그리스의 통화 및 금융 기관들의 총 재무제표를 담은 엑셀 파일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자료는 그리스 은행 시스템의 건전성을 가장 뚜렷하게 드러낼 지표가 될 전망이다.
그리스는 2개월 가량의 시간차를 두고 자료를 공개하는데, 마지막으로 공개했던 적은 4월 말로 당시 2012년 3월 이후 재무제표 데이터가 공개됐었다.
하지만 몇 달 전만 하더라도 그리스 상황이 어느 정도 해결되던 상황이어서 지난 3월의 자료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4월 데이터는 그리스의 은행 시스템의 건전성을 더욱 잘 반영할 것이란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그리스 은행들의 자산 급감 여부와 국내 예금 인출 상황 등이 주시될 예정이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그리스 총선이 실시된 뒤인 5월 데이터겠지만 해당 지표는 6월 말에나 공개될 예정인 만큼 큰 주목은 끌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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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