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LIG투자증권은 롯데쇼핑에 대해 1분기 부진한 실적 전망에 따라 당장 2분기보다는 하반기 모멘텀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지영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8일 "지난 1분기 매출액은 5조 8936억원, 영업이익은 3971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보다 낮은 수준의 실적이 전망된다"며 "이는 침체된 소비심리로 백화점 기존점 성장률이 낮고 신규점포 3개점의 오픈비용이 한꺼번에 반영된 것이 주된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2분기 들어서도 소비심리의 반등은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당장 2분기보다는 하반기 모멘텀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그는 이어 "올해 백화점 부문에서만 4개점의 신규점과 7개점의 리뉴얼로 약 20%의 영업면적 증가가 기대돼 하반기 실적이 부각될 것"이라며 "신규출점에 따른 오픈 비용이 있으나 1분기 실적에 이미 비용을 거의 부담했고 리뉴얼의 경우 특별한 비용의 증가는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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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