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일 동아제약에 대해 2분기 기등재 일괄 약가 인하에 따른 외형 위축 및 추가 수익성 악화 불가피하다고 내다봤다. 목표주가를 12만원에서 10만원으로 16.7% 하향 조정했다.
이승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반품 보상에 따른 매출 할인 및 재고 자산 평가 손실 등 1회성 요인 추가 발생으로 실적 최저점"이라며 "향후 주가 하락 리스크보다 중장기적 주가 상승 포텐셜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 1분기 IFRS 별도기준 실적은 매출액 2,186억원(+4.0% y-y), 발표영업이익 162억원(-46.7% y-y), 순이익 164억원(-19.6% y-y) 달성. 당사 추정치 및 컨센서스 하회
- OTC 333억원(+31.6% y-y), 박카스 327억원(+23.1% y-y), 수출 216억원(+76.6% y-y) 달성하며 외형 성장 견인. 약가 인하 전 재고 조정 효과로 ETC 부문 매출액 1,077억원(-13.3% y-y)으로 외형 성장 제한
- 매출원가율이 전년동기대비 9.8%p 상승한 48.9%. 한편 R&D 투자비용 외 인건비 및 광고선전비 감소 등 비용 절감으로 판관비율은 전년동기대비 2.9%p 감소한 44.7%. 매출원가율 상승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7.0%p 감소한 7.4%로 당사 추정 영업이익률 8.9% 및 컨센서스 영업이익률 8.5%를 하회함
- 베크만쿨터 진단 사업 정리에 따른 18억원 기타수익 발생, 상환전환우선주 엔화 발행에 따른 외화환산이익 37억원 금융수익 발생. 1회성 수익 제거 시 영업이익률 6.6%, 순이익률 5.0%로 발표 영업이익률 7.4%, 순이익률 7.5%를 하회
- 2분기 실적은 IFRS 개별기준 매출액 2,415억원(+7.6% y-y), 발표영업이익 110억원(-62.9% y-y), 순이익 59억원(-74.4% y-y) 전망. 기등재 일괄 약가 인하로 매출원가율 추가 상승에 따른 수익성 추가 악화 불가피 판단. 특히 2분기 반품 보상에 따른 매출 할인 및 재고 자산 평가 손실 등 1회성 요인 추가 발생으로 실적 최저점 확인 전망
- 2012년 가이던스 매출액 9,527억원(+5.0% y-y), 영업이익 667억원(-29.8% y-y), 매출원가율 51.0%, 판관비율 42.0% 영업이익률 7.0% 제시. 컨센서스 매출액 9,373억원, 영업이익 665억원에 부합하는 수준
- 2012년 예상 EPS 16.5% 하향 조정에 따라 동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120,000원에서 100,000원으로 16.7% 하향 조정. 목표주가 100,000원은 잔여이익모델(RIM, 주요 가정 beta 0.7, market risk premium 6.0%, risk free rate 4.0%)을 통해 산출. 목표 주가는 2012년 예상 EPS 대비 32.1배 수준. 현 주가 대비 35.0% 상승 여력 보유. 현 주가는 2012년 예상실적 기준 PER 23.8배 (12.2~27.8배), PBR 1.2배 (1.2~3.2배) 수준 (괄호 최근 4개년 멀티플 밴드)
- 2011년 8월 12일 기등재 일괄 약가 인하 발표 이후 31.4% 주가 하락. 향후 주가 하락 리스크보다 중장기적 주가 상승 포텐셜에 주목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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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