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우리투자증권의 사모펀드(PEF) '마르스 1호펀드'가 샘표식품 공개매수에 참여하면서 지난 6년간의 분쟁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마르스펀드는 샘표식품의 자사주 공개매수에 참여키로 결정했다. 마르스펀드가 참여하는 매수 규모는 162만주이며 경쟁률은 약 1.35대 1이다.
샘표식품 측이 제시한 공개매수 가격은 주당 2만5000원이다. 마르스펀드의 샘표식품 평균매입 가격이 1만8000원 가량임을 고려했을 때 지난 6년간 거둔 수익은 약 40% 정도다.
향후 마르스펀드는 남은 40만주 안팎의 주식은 장내매각 등으로 처분할 계획이다.
한편 샘표식품은 늘어난 자사주를 소각하는 등 다양한 선택을 고려하고 있으며 일부는 임직원에게 상여금으로 지급하고 SI(전략적투자자)와 지분을 제휴하는 방안도 열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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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