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삼성전자가 양방향 광고 영역에서도 성공신화를 쓰고 있다.
삼성 버블샷이 2월 1일부터 스카이라이프 서비스를 통해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양방향 광고가 지난 18일 방송까지 집계한 결과 65만회 노출을 돌파하는 등 드라마 인기 못지 않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는 3월 8일까지 드라마 방영 시간에 맞춰 진행 예정인 버블샷의 양방향 광고는 집행 셋째 주인 2월 18일 재방송까지 총 65만회 노출을 돌파했다.

단순히 드라마 시청자들에게 광고로 노출되는 횟수뿐만 아니라 제품 관련 정보 및 이벤트 페이지에 대한 클릭 횟수 16만 건, 이벤트 신청 횟수도 3만 3천 건을 넘기는 등 높은 참여율까지 기록하고 있다.
특히, 스카이라이프 측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사례를 기준으로 일반 양방향광고의 일일 평균 참여자가 약 550명인 것을 감안할 때 버블샷의 양방향광고는 일일 평균 참여자가 약 3677명으로 현재 600%를 상회하는 참여자 수를 보이고 있다.
삼성 버블샷의 양방향 광고는 세탁기 모델과 함께 극 중에서 여주인공으로 등장하고 있는 한가인이라는 공통점을 통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양방향 광고는 삼성전자에서도 새롭게 시도하는 분야인데다, 국내에서는 최근까지도 성공사례가 많지 않은 블루오션 영역이라는 점에서 이번 결과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위성방송 및 IPTV 등을 통한 양방향 광고는 광고효과가 뛰어난 기존 TV광고와 고객과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이 장점인 각종 뉴미디어 광고 사이에서 이상적인 대안으로 주목 받은 플랫폼이다.
실제 양방향 광고는 관련 컨텐츠 시청자에 한해서 노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TV광고 대비 주목도를 높일 수 있으며, 직접 리모컨을 통해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되기 때문에 노출빈도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데이터의 집계도 가능하다.
버블샷 양방향 광고를 기획한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세탁기의 장수모델로 활동해 온 한가인의 이미지가 드라마의 인기로 시너지를 내면서, 이번 버블샷 양방향 광고가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에도 소비자들의 소통을 위한 새로운 매체 전략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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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