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제너럴 모터스(이하 GM)는 지난해 매출액 1503억 달러, 영업익 83억 달러, 순이익 76억 달러의 실적을 올렸다고 16일(미국시간) 발표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 11%, 영업익 18.5%, 순이익 61.7% 각각 증가한 것이다. 주당이익은 2010년 2.89달러에서 지난해 4.58달러로 대폭 증가했다.
댄 애커슨 GM 회장은 “기업공개 이후 완전한 한 해를 보낸 지난해 매출과 순이익 모두 증가했다”며 “세계 시장점유율 상승은 물론, 전세계 시장에서 브랜드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는 등 곳곳에서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승용차, 크로스오버 차량과 트럭을 시장에 소개하며 지금보다 훨씬 더 효율적인 회사로 만들어 갈 것”이라며 “유럽과 남미 지역에서 손익분기점을 낮추고, 전 세계적으로 더 높은 수익을 추구할 것이다”이라고 강조했다.
GM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380억 달러였다. 순이익은 5억 달러, 영업이익은 10억 달러이다.
GM은 올해 세계 자동차 시장의 성장 속에서 전년 대비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신제품과 기술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로 인해 투자비가 80억 달러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댄 암만 수석 부사장 겸 CFO는 “전세계 고객들에게 GM 차량을 구매할 더 많은 이유를 제공할 수 있는 공격적인 제품 계획을 실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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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