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우리선물은 그리스 긴축안 통과가 원/달러 환율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리스 호재가 선반영된 측면이 있고, 무디스가 영국, 이탈리아 및 프랑스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기 때문이다.
변지영 우리선물 애널리스트는 14일 보고서를 통해 “국제환시 위험선호 분위기 속 역외환율은 소폭 하락했으나, 그리스 관련 호재 선반영 인식과 금일 아시아 환시 개장을 앞두고 무디스가 영국,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한 여파로 원/달러 환율에 미치는 하락 압력은 제한될 것”이라고 말했다.
1115원 부근에서 하단인식이 견고한 가운데 1110원대 후반에서는 저점 매수가 유입될 가능성이 높은 데다, 무디스발 악재로 이날 유로 역시 이렇다 할 반등을 보이기 어려울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당분간 1115-1125원의 박스권 장세 이어가는 가운데 방향성 탐색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변 애널리스트는 이어 “이날 원/달러 환율은 유로 및 증시 동향 주목하는 가운데 1120원 부근 중심의 흐름이 예상된다”며 예상 거래 범위를 1118~1125원으로 제시했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