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게임하이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게임시간을 제한하는 게임제한 특별법의 처리 불투명소식에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13일 오후 1시 50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게임하이 주가는 2%가까이 상승흐름을 타고 있다. 앞서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박보환(새누리당) 의원은 '초중등학생의 인터넷 게임중독 예방 및 해소에 관한 특별법안'을 발의한 바 있다.
이 경우 초중등생이 가장 즐기는 '서든어택'에 영향을 줄 소지가 크다는 관측이다. 서든어택은 게임업계에서도 줄 곧 인기게임으로 분류되고 있다. 최근 PC방 이용률에서도 2, 3위에 머물 정도로 여전히 많이 즐기는 게임이다. 이 게임을 개발한 곳이 게임하이다. 게임하이는 넥슨에 인수된 기업이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박보환 의원이 발의한 초중등생의 게임제한 특별법에 서든어택이 가장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며 "그렇지만 4월 총선을 앞두고 처리가 불투명하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도 비슷한 의견이다.
이 관계자는 "현재 박 의원이 발의한 게임제한 특별법은 법안심사소위원회나 전체회의에 안건으로도 못 올린 것으로 파악했다"며 "좀 더 지켜봐야 겠지만 오는 16일 임시국회가 끝나는 것을 고려하면 분위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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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