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유명 여자 골퍼인 크리스티 커(35, 사진 왼쪽)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하나금융은 지난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윤용로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커와 후원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커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서 통산 14승(메이저 2승 포함)을 거두고 있는 미국의 대표적 선수다. 후원 기간은 1년이며 상의에 하나금융의 로고를 부착하는 서브 후원이다.
커는 "지난해 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하나금융과 인연을 맺었는데 이렇게 후원계약까지 하게 돼 기쁘다"며 "하나금융의 기부문화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이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커는 올 시즌 출전하는 LPGA투어 전 대회에서 버디를 잡을 때마다 일정금액을 기부하는 '사랑의 버디'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사랑의 버디' 프로그램으로 적립된 금액은 미소금융중앙재단에 기부된다.
하나금융은 외환은행 인수 및 미주지역 진출을 앞두고 글로벌 마케팅의 일환으로 크리스티 커의 후원을 결정했으며 향후 커를 적극 활용해 미주지역을 포함한 글로벌 홍보 마케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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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