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동부증권은 금리메리트가 있는 크레딧채권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신용스프레드가 큰 폭 축소되고 있고 이런 현상은 더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신동준 투자전략본부장은 '동부책략·자산선택' 보고서에서 "시중금리가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1월 국내 채권시장은 연말 유출됐던 머니마켓펀드(MMF) 등의 단기자금이 재유입되면서 단기영역의 금리 하락이 두드러졌다.
월 중반까지는 은행채와 특수채 1~2년물 등 초우량 중단기물 위주로 스프레드가 축소됐다. 이후 월말까지는 금리메리트가 부각된 회사채와 여전채 중심으로 스프레드 축소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회사채발행 제도개선 이전 발행하려는 수요가 몰리면서 활기를 보인 회사채의 경우 발행물 강세의 영향으로 스프레드 축소 폭이 크게 나타났다.
신동준 본부장은 "3년이하 영역의 신용스프레드는 최근 1년간의 저점 수준에 근접해 있다"면서 "그러나 금리인하 기대가 약화된 만큼 절대금리 메리트에 따른 매수세 유입으로 신용스프레드는 추가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크레딧채권 비중을 중립수준으로 유지하면서 특수채 장기물과 절대금리가 높은 카드채는 비중을 늘리고 A급 이하 회사채는 비중을 줄이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한편 동부증권은 글로벌 크레딧 채권에 대해 "유로존 신용등급 하향에도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