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우리선물은 1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예상보다 더 매파적인 발언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김지만 우리선물 애널리스트는 13일 보고서를 통해 "지난밤 이탈리아와 스페인이 국채 발행에 성공했고 마리오 드라기 총재는 유럽중앙은행(ECB)회의 이후 기자회견에서 유로존 경제활동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내놓았다"며 "이 같은 유럽발 호재들을 고려한다면 금통위에서 예상보다 더 매파적인 발언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지난 밤 스페인과 이탈리아는 목표 수준을 상회하는 국채 발행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이탈리아의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33bp 하락한 6.65%를 나타냈고, 스페인 10년물 역시 10bp 떨어진 5.19%를 기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국채선물은 유럽에 대한 안도감으로 인해서 약보합권 개장이 예상되며 금통위 이후 기자회견에서의 발언 강도에 주목하는 흐름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날 3년 만기 국채선물 3월물 예상 레인지로 104.30~104.60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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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