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의준 기자] 한화증권은 12일 현대해상이 자동차보험 손해율의 하락과 장기보험 손해율의 안정, 사업비율의 개선으로 이익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회계연도 3분기 일회성 비용과 마일리지 자동차보험의 출시 영향을 고려해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1000원 낮춘 4만4000원을 제시했다.
박석현 애널리스트는 “현대해상의 FY11 3분기(10~12월) 순이익은 769억원으로 전년 대비 102% 증가할 전망”이라며 “2011년 들어 자기부담금 정률제 등의 시행으로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크게 하락해 이익 증가를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비록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전분기 대비 상승하지만 이는 계절효과에 따른 통상적인 수준에 불과하다”며 “퇴직금 누진제 폐지에 따른 인건비 감소 및 판매비 제한제도 시행에 따른 판매비 감소로 사업비율이 하락하고 있는 점도 이익 증가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 애널리스트는 다만 법인세 감세 철회로 약 90억~100억원의 일회성 비용 발생해 3분기 순이익은 높아진 시장의 기대에 소폭 못 미칠 전망이지만 일회성 비용은 FY11의 순이익을 2% 가량 감소시키는데 그칠 전망이어서 지나치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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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의준 기자 (mymind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