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국내 토종 커피브랜드 탐앤탐스가 지난 19일 북한 김정일 국방 위원장 사망 소식에 대해 조의를 표한 글이 물의를 빚은 것과 관련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다.
탐앤탐스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트위터 게재글'과 관련해 탐앤탐스 모든 고객분들과 국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탐앤탐스 측은 공식 사과문에서 물의를 일으킨 담당자는 징계 및 인사 처리 중이며, 트위터 관리 운영에 대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탐앤탐스는 김 국방위원장 사망 소식에 대해 '점심 먹으면서 북한 소식을 접해 듣고 깜짝 놀랐다. 그의 죽음에 혹자는 기뻐하고 혹자는 두려워하는 걸 보니 참 씁쓸하다. 김정일 위원장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자사 공식 트위터에 올린 바 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이번 건에 대해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깊이 사과 드린다"며 "이번 일을 교훈으로 삼아 사회적인 책임감을 가지고 기여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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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