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일본의 3/4분기 설비투자가 대폭 감소하며 2분기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기업들이 일본의 경기 회복세를 두고 경계감을 강화한 데다 엔고 우려까지 더해져 전분기보다 감소세가 가속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일본 재무성은 지난 3/4분기 설비투자 규모가 전년비 9.8%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망치 4.8% 감소에도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일 뿐만 아니라, 직전 분기의 7.8% 감소에 비해서도 악화된 수준이다.
특히 3/4분기 설비투자 감소는 건설 및 식품 업종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동기간 기업들의 경상이익은 전년비 8.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고, 매출은 1.9%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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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