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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코프만 브러더스가 통신업체 스프린트(S)의 예상 실적과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향후 비즈니스 전략을 신뢰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코프만은 스프린트의 2011 회계연도 EBITDA(이자 법인세 감가상각 차감 전 이익) 전망치를 53억달러에서 50억달러로 낮췄다. 주당순이익(EPS) 전망치 역시 0.79달러 손실에서 0.84달러 손실로 떨어뜨렸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2.50달러에서 2.35달러로 내리고, ‘보유’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스프린트의 아이폰 론칭에 따른 비용이 예상보다 상당히 크다고 코프만은 지적했다. 여기에 LTE 배치 지역을 공격적으로 늘리면서 재무제표 리스크가 높아졌다고 판단했다. 이 때문에 2012 회계연도 실적도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다.
코프만은 내년 EBITDA 전망을 42억달러에서 34억달러로 크게 하향 조정했다. 2011 회계연도에 비해 32% 줄어들 것이라는 얘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