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들리는 얘기로는 국제 신용평가사들과 정책자들이 유로존 국가 신용등급을 내리지 않기로 암묵적인 합의를 이뤘다고 한다.
하지만 프랑스와 독일 국채의 수익률 스프레드를 보라. 프랑스 국채는 시장에서 이미 AAA 등급으로 대접받지 못하고 있다.
독일 기민당의 유로존 자진 탈퇴 허용 방안도 마찬가지다. 그리스나 이탈리아든 독일이든 ‘더 이상 못 하겠다’며 두 손 들고 나가는 정부가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영국과 독일 국채가 오르는 것은 최악의 시나리오가 펼쳐질 가능성을 점점 더 높게 본다는 얘기다. 시장은 인내심을 잃고 있다.“
- 빌 블레인(Bill Blain) 뉴에지 그룹(Newedge Group) 특수상황실 공동 대표.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의 ‘온 더 무브(On the Move)'에 출연한 그는 유로존 부채위기 해결 가능성에 대해 비관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특파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