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인원기자] 지난 달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 증가폭은 시장의 예상에 못미쳤지만 실업률은 6개월래 최저수준으로 개선됐다.
이에 따라 미국 경제가 침체로 향하고 있다는 우려가 다소 완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노동부는 10월 비농업부문 신규 일자리가 전월 대비 8만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결과는 전월의 15만 8000개 증가(수정치)와 전문가 예상치인 9만 5000개 증가에는 못미치는 수준이다.
세부적으로 민간부문 고용이 10만 4000개 증가했다. 12만개 확대될 것으로 내다 본 전문가 예상치에 못미치는 수치다. 전월에는 19만1000개(13만7000개에서 수정됨) 늘어난 바 있다.
반면 공공부문의 일자리는 2만4000개 감소하여 3만 3000개 감소(수정치)한 전월에 비해 감소세가 둔화되었다.
제조업 일자리 또한 5000개 증가하여 1000개 증가할 것이란 전문가 예상치를 상회했다.
이 기간 실업률은 9.0%로 6개월래 최저수준을 보이며, 예상치 및 전월의 9.1%를 밑돌았다.
그 밖에 주간평균 노동시간은 34.3시간으로 전문가 예상치 및 전월 수치와 동일한 것으로 확인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