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한화증권이 28일 삼성전자의 갤럭시S2 물량이 해외 법인을 중심으로 크게 늘어나면서 견조한 실적을 유지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화증권은 인탑스의 3분기 매출액을 전분기 대비 5.5% 증가한 1056억원으로 예상하고 영업이익은 73억원으로 전망했다. 기존 예상치와 동일하다는 의견이다.
김운호 한화증권 수석연구위원은 "2분기 갤럭시 S2 생산량은 본사 220 만대, 천진 50 만대였다"며 "3분기에는 본사가 260 만대, 천진 법인 140 만대, 베트남 법인 120 만대 수준의 생산이 예상돼 3 분기 중 생산량이 500 만대를 상회할 전망이다"고 말했다.
그는 "갤럭시S2의 해외법인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연결 기준 실적이 의미 있어지는 시점이다"며 "3분기 연결 매출액은 1700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4분기 전망도 긍정적으로 내놓았다.
김 수석연구위원은 "4분기 신규 모델(갤럭시화이트S2, 갤럭시탭8.9) 출시 효과가 기대된다"며 "주가수익비율(PER)이 4.8배, 주가순자산비율(PBR) 0.5배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 매수 의견을 유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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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