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주영 기자] ‘정전대란’ 이후 국정감사를 받는 지식경제부 국정감사가 사태 원인과 대책에 맞춰졌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19일 “정전사태 원인에 대해 아직도 속시원한 대책이 나오지 않고 있다”며 “한국전력, 전력거래소 사장은 물론 예비전력이 공급을 위해 양수발전을 했다는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감사에출석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한 의원은 “물러난다고 알려진 최중경 장관 국정감사에서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느냐”며 “한전 사장과 전력거래소 이사장에 대한 집중 추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다른 의원은 "국정감사에서는 지경부가 잘못하고 있는 모든 정책을 빠짐없이 다뤄야한다"며 "정전 사태로 국감의 방향을 호도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환 지경위원장은 “국정감사는 지경부 현안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를 하는 자리다”면서도“보고에는 지경부현안과 더불어 김중겸 한전 사장 및 염명천 전력거래소의 보고 자리가 있어야 한다"고 정리했다.
지경부 정만기 기조실장은 지경부 현안보고를 통해 "지경부가 추진하는 부품소재 산업 활성화, 신재생에너지산업 추진, QWL밸리 조성 및 FTA추진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염명천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이날 국정감사에 참석해 "지난 15일 정전 사태와 관련 시간대별 수급상황을 공개하고, 급박한 상황에서 수요예측을 잘못했다"고 말했다.
김중겸 한전 신임 사장도 "전력수요예측 시스템 및 비상시 전력 공급 매뉴얼을 다시 체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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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