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본 닛케이지수가 장 초반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오전 9시 13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161.61엔, 1.81% 오른 9107.72엔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지수는 전날보다 1.86% 상승한 9110.81엔으로 거래를 개시한 뒤, 일시 2% 이상으로 오름세를 확대하다 다시 1.8% 안팎의 강세 기조를 보이고 있다.
전날 이 지수는 9000선 아래서 장을 마쳤으나 월가를 따라 급등하며 9100선 위에서 순조롭게 장을 출발했다.
연준이 오는 2013년 중반까지 초저금리 정책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한 뒤 미국 뉴욕증시가 급등세로 마감하자 일본 시장도 이에 힘을 얻은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닛케이지수가 25일 이동평균선보다 9.3% 떨어진 수준이라며 과매도 신호가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그들은 이날 지수는 9000~9200선에서 거래될 것이란 관측을 내놓았다.
달러/엔 환율은 전날 뉴욕장 대비 0.23% 하락한 77.00/04엔을 기록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