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안보람 기자] CJ그룹이 대한통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확정됐다.
28일 대한통운 매각주간사인 산업은행은 대한통운 매각 본입찰에 참여한 포스코-삼성SDS 컨소시엄과 CJ그룹의 입찰제안서를 검토한 뒤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막판 삼성SDS와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등 총력을 기울였지만 주당 20만원이 넘는 가격을 제시한 CJ가 결국 승자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CJ는 조만간 아시아나항공과 대우건설이 보유한 대한통운 지분 총 37.6%에 대한 주식매매계약서를 작성하고, 3~4주가량 정밀실사를 통해 최종 가격 협상을 벌인다. 이후 본 계약을 체결, 대금납입 완료를 통해 대한통운을 품에 안게 된다.
매각주간사는 늦어도 오는 9월까지 모든 매각절차를 끝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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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안보람 기자 (ggargg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