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대한통운 본입찰이 포스코, CJ의 2판전으로 확정됐다.
이날 매각 주관사 노무라증권이 위치한 서울파이낸셜빌딩 12층에는 대한통운 본입찰 마감을 약 10여분 앞두고 CJ와 포스코가 각각 서류 상자를 들고 입장했다.
당초 CJ그룹은 4시께까지 입찰여부를 두고 사장단 회의를 벌인 결과 최종 입찰에 합의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