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유성기업이 노사간 충돌 소식에 급등세를 펼치고 있다.
23일 오전 10시 29분 현재 유성기업은 전날보다 345원(10.85%) 오른 3525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370만주를 넘어섰고, 개인투자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키움증권 창구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이번 노사 충돌로 유성기업이 현대차 등 완성차 업체에 과점적으로 엔진 부품을 납품하고 있다는 점이 재차 부각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전날 유성기업 노사에 따르면 금속노조 조합원 300여명은 일주일 간 아산공장 정문 앞에서 직장폐쇄 철회를 요구하는 농성을 벌여왔다. 지난 22일에는 노조원 300여명이 공장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과 충돌을 빚어 100여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시각 현재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기아차는 각각 2.16%, 0.67%, 1.44% 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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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