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국내 보건의료 산업의 북미시장 진출 특화전략인 '콜럼버스프로젝트'에 참여할 기업 41개사가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3일 보건의료 산업 북미시장 진출 특화전략(콜럼버스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업으로 제약분야 21개, 의료기기 17개, 화장품 3개 등 41개 업체를 발표했다.
참여기업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구성한 평가위원회를 통해 북미시장 기진출 여부, 품목의 경쟁력, 북미시장진출 가능성, 기업의 진출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선발됐다.
선정된 기업은 북미임상시험 연구개발(R&D) 지원시 가점부여 등 제품의 글로벌성 향상 지원, 북미시장 품목 인허가 및 글로벌 마케팅 지원 등 제품개발부터 마케팅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제약기업의 경우 동아제약, 녹십자, 대웅제약, 셀트리온 등 21개이며, 의료기기 업체로는 나노엔텍, 메디슨, 씨유메디칼, 안국약품 등이 선정됐다. 화장품 분야는 나드리화장품,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3개 업체다.
복지부 관계자는 "참여기업과의 정기적 협의를 통해 북미시장 진출 저해요인을 파악하고 관련기관간 지원책을 구체화하는 등 프로젝트 성과를 조기에 가시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복지부는 이번에 참여대상으로 선정되지 못한 기업들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콜럼버스 프로젝트 미래 유망기업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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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