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5일 10시 50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우동환 기자] 통신장비업체 텔렙스가 업체들의 경쟁 심화로 향후 실적이 약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퍼스트 글로벌은 통신 장비업체들의 경쟁에 따른 연구 개발을 포함한 비용의 증가로 텔렙스의 수익성이 떨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퍼스트 글로벌 측은 텔렙스의 4/4분기 주당 순익(비공식 재무제표 기준)이 2센트로 실적 전망치 10센트를 하회했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기간 매출은 4억 1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5% 증가했지만 역시 전망치 4억 1300만 달러에 미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브로드밴드 사업 부분의 매출이 감소했으며 서비스 사업 분야의 매출이 보합 수준에 머문 것도 전체 매출에 영향을 미쳤다고 퍼스트 글로벌 측은 설명했다.
실제로 텔렙스의 트랜스포트 사업 분야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했으며 브로드밴드 분야의 매출은 19% 급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여기에 영업 마진율은 1년 전에 비해 1.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퍼스트 글로벌 측은 경쟁 심화로 연구 및 제품 개발 비용이 증가한 가운데 북미 지역 밖으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마케팅 비용이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더불어 퍼스트 글로벌 측은 이번 1/4분기 텔렙스가 주당 2센트의 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매출 역시 3억 1500만 달러~3억 3500만 달러 범위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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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