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기자] 롯데주류(대표 김영규)가 설을 맞아 대한민국 대표 차례주 ‘백화수복’을 비롯하여 최고급 청주 ‘설화’, 정통 매실주 ‘설중매’ 등 전통주 선물세트와 와인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67년 전통을 지닌 대한민국 대표 차례주 ‘백화수복’.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닌 ‘백화수복’은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이 담긴 우리 술로, 국내 차례주 시장의 75%를 차지할 만큼 인기 있는 제례주다.
‘백화수복’은 엄선된 쌀을 30% 도정하여 전통방식 그대로 정성껏 빚고, 특수효모를 이용한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 방법으로 청주 고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특색이다. ‘백화수복’은 깊은 향과 풍부한 맛으로 차게 마셔도 좋고 따뜻하게 데워 마셔도 좋아 제사 또는 명절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다.
‘200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2009 세계 환경포럼’ 등 세계적인 회의의 공식 만찬주 및 건배주로 선정되며 프리미엄 술인 ‘설화’를 선보인다. 최고 품질의 쌀을 52%나 깎아내고 특유의 공법으로 빚은 후, 장기산 숙성시킨 최고급 수제 청주다. 쌀을 깎는 도정과정에서부터 발효, 숙성, 저장 등 모든 제조공정을 수작업으로 빚어 만들기 때문에 생산량이 한정되어 있다.
또한 국향은 엄선된 쌀을 100% 원료로 하여 저온에서 3차례에 걸쳐 발효시켜 만든 순미주(純米酒). 담백한 뒷맛이 특징이며, 특히 데우지 않고 8도 정도로 차게 마시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우유 빛이 도는 반투명 용기와 붓터치 느낌의 금박 라벨로 고급 청주의 품격을 더했다.
롯데주류는 우리 청주 외에도 2010년 신묘년 설을 맞아 와인 애호가들은 물론, 와인에 대한 지식이 적은 소비자도 만족할 만한 실속형 ‘와인 선물세트’ 40여 종을 선보인다.
롯데주류의 대표 와인인 ‘카르멘’은 최근 5년간 와인 스펙테이터, 디캔터, IWSC 등 세계 최고 권위의 와인저널과 대회에서 400회여회 이상 고평가를 받아온 와이너리. 이번에 나온 ‘카르멘 톨텐’의 ‘카버네 소비뇽’과 ‘멜로’는 과일향과 오크 풍미의 균형미가 돋보이며 입에서 여유있게 머무는 피니쉬가 돋보인다.
또한 카르멘과 함께 롯데주류를 대표하는 ‘산타리타 메달야 레알 카버네 소비뇽’과 ‘메를로’로 구성된 ‘칠레 산타리타 메달야 레알 세트’도 준비했다. ‘산타리타 메달야 레알 카버네 소비뇽’은 07년(49위), 09년(57위)에 세계적인 와인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에서 매년 선정하는 100대 와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산타리타 메달야 레알 메를로’는 강한 타닌에 잘 익은 과일향까지 부드럽게 녹아 있어 한국음식과 같이 여러 가지 양념을 쓰는 음식과 잘 어울려 가족모임에도 좋고, 왕의 메달이라는 뜻과 함께 비즈니스 선물로도 제격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67년 전통의 백화수복, 최고급 재료와 기술로 만든 설화와 같은 다양한 전통주와 와인 선물세트 등 기품 있고 실속 있는 선물세트로 더욱 풍성한 명절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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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