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범유럽 채권발행에 대해 독일이 반대의사를 표명한 가운데, 그리스는 유로본드에 대한 지지를 요청하는 입장이라고 지오르지 파판드레우 총리가 31일(현지시간) 밝혔다.
파판드레우 총리는 현지 신문 에트노스에 올린 기고문에서 "그리스는 유로존 불균형 해소를 위한 투쟁을 벌이고 있다"며 "역내 일부 국가들이 부채상환 능력에 대한 시장의 불신으로 높은 차입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현실 속에서 그리스의 경쟁력이 약화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리스가 국제은행시스템의 취약성과 유로존 불균형 문제 해결을 위해 유럽뿐만 아니라 글로벌 차원의 노력을 하고 있으며, 유로본드 발행안은 투쟁 과정 중 만난 동맹국 같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