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기자] 미국의 네트워크 장비업체 알카텔-루슨트가 해외 관리들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로 벌금을 부과받게 됐다.
27일(현지시간) 미국의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알카텔-루슨트가 라틴아메리카 및 아시아 지역의 사업 수주를 위해 해당지역 관리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가 사실로 밝혀졌다"며 "이에 따라 1억 370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하는 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 2007년 중국의 통신설비 수주를 위해 관리들에게 해외 관광 뇌물을 쏟아부으며 25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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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