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기자] '미래에셋 디스커버리'의 주역 서재형 대표와 김영익 전 하나금융경영연구소장 콤비의 한국창의투자자문이 본격적인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
금융당국의 등록 인가 취득 후 올해 막바지에 신생 자문사로서 출발에 성공한 창의투자자문은 이미 10개의 증권사 판매 창구를 확보한 상황.
13일 이들 증권사가 일제히 액티브형과 목표달성형 두가지 유형의 상품 판매를 시작함에 따라 어느 정도 규모까지 설정액을 확보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창의투자자문은 3년 안에 환매할 경우 높은 수수료를 부과해 3년 이상의 장기투자자들에게 맞춘 장기성장형(Closed) 자문형랩과 정통액티브형 자문형랩 등을 내놨다.
먼저 액티브형은 미래의 가시적인 성장 가능성과 밸류에이션, 퀄리티 등을 감안한 창의적인 종목 선정 후 글로벌 시황, 국내 경제상황 등을 고려한 국면별 시장상황에 탄력적으로 대응하여 코스피 대비 꾸준한 초과 수익을 창출한다는 운용전략이다.
또 목표달성형의 경우 사전에 목표로 한 절대수익률(수수료∙세금 등 비용 차감 후 8%)을 달성하면 수익을 실현하고 운용을 종료하는 상품이다.
반면 장기성장형(Closed) 자문형랩은 서 대표가 발굴한 장기성장주 20개 정도에 집중 투자하게 될 전망이다.
동양종금증권은 이날 ‘MY W 한국창의 액티브 Wrap’과 ‘MY W 한국창의 목표달성형 Wrap’ 모집을 시작했다. 각각 최소 가입금액은 5000만원, 3000만원으로 랩수수료도 3%, 2%로 차등화됐다.
한국투자증권의 '한국투자 창의랩 1호'는 최저가입금액 5000만원에 이날 판매를 시작했고 '한국투자 창의터치7랩'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5000만원 고정 단위로 판매된다. 또 장기적 관점의 투자 상품인 '한국투자 창의 뉴트렌드랩'도 올해말에서 내년초에 출시 예정이다.
그 밖에도 △ 미래에셋증권 'Best Selection 한국창의 유형' △ 대우증권 '한국창의 Active Wrap 1호', '대우 한국창의 장기성장형 Wrap 1호' 등 각 증권사마다 유형에 따른 다양한 상품을 출시했다.
한편 업계에서는 창의투자자문의 영업 개시가 늦춰지면서 예약 금액만도 1조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는 등 자문사 시장에 큰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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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