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기자] 외국인이 주간 단위로 사상 최장기간 연속 순매수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지난 8월 마지막주 이후 지난주까지 15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다. 이 기간 외국인이 순매수한 금액은 11조 3507억원이다.
이는 지난 2003년 5월부터 9월까지 16주 연속 순매수 이후 2번째로 긴 기록이다. 이번주 순매수가 진행된다면 사상 최대 기록과 동일 기간이 되는 셈이다.
외국인은 지난해 3월부터 6월까지 14주 연속 순매수를 기록하기도 했었다.
최동환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외국인은 양적완화정책 이후 달러화 강세 전환에도 불구하고 주식비중을 확대하고 있다"며 "그동안 1700선 이상에서는 주식을 사지 않았던 외국인이 이같이 산다는 것은 2000선보다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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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