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토박스코리아가 6일 상반기 영업이익 2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실적 호조는 유통 구조 개편과 주력 브랜드 전략, 5월 최대 매출 효과 덕분이었다.
- 하반기에는 꿈비 계열사 편입과 D2C·글로벌 진출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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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유아동 패션 전문기업 토박스코리아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100% 증가한 20억원으로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31억2200만원으로 6.9%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5억5400만원으로 461% 증가했다.
회사에 따르면 2분기 매출액은 132억2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1억6800만원으로 13.5% 성장했다. 당기순이익은 9억6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증가했다.
실적 호조는 지난해부터 추진한 재무 및 유통 구조 개편과 종속회사 흡수합병에 따른 체질 개선, 그리고 올해 본격 가동한 '코어5·플렉스5' 주력 브랜드 중심의 경영 전략이 결실을 맺은 결과다. 5월 골든위크와 어린이날을 맞아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글로벌 젤리슈즈 브랜드 '멜리사'와 '미니멜리사'의 판매량도 급증했다. 상반기 두 브랜드의 제품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
토박스코리아는 하반기에도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이노솔즈, 베이비브레스 등 주요 브랜드의 판매 증가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최근 국내 1위 유아동 가구 기업 '꿈비'의 주요 계열사로 편입되면서 영업·사업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방한 관광객 증가에 힘입어 백화점 등 국내 패션 유통업계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토박스코리아 관계자는 "1분기 턴어라운드에 이어 2분기에도 주력 브랜드의 견조한 매출 성장과 유통 채널 효율화를 바탕으로 수익성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며 "하반기에도 IP 기반 커머스 협업 확대, D2C 채널 강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 등을 통해 실적 개선 모멘텀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