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달러/위안 환율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하루 앞두고 사상 최저치를 다시 경신했다.
10일 중국 런민은행(PBoC)은 달러/위안 중심환율을 전날보다 0.013위안 낮은 6.6450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번 중심환율은 지난 2005년 7월 이후 사상 최저치를 다시 경신한 것으로, 전날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변화를 보인 것은 중국이 위안화의 추가 절상을 용인할 것임을 시사한 것이라 주목된다.
이날 로이터통신은 상하이 장외시장에서 달러/위안 현물환율이 장 초반 6.6370위안에 호가되는 등 전날 마감 환율 6.6400위안에 비해 하락했다면서, 위안화는 지난 6월 중순 중국의 달러화 페그제 종료 이후 약 2.9% 가량 절상되었다고 보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