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등 5대 도시서 8일부터 5일간
- 올 초 실시 결과 민원 21%↓ 효과
[뉴스핌=송의준 기자] 금융감독원이 보험대리점을 대상으로 보험모집질서 확립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금융감독원(원장 김종창)은 7일 손해보험협회와 보험대리점협회와 공동으로 ‘보험상품 완전판매를 통한 소비자보호 강화’라는 주제로 8~12일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주요도시에서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올해 2월 보험대리점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으며 5월 보험대리점 등 모집조직의 불건전 영업행위에 대한 부문검사를 실시했었다.
이 결과 올해 상반기 중 보험모집 관련 민원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감소(21.3%↓)했고 2009회계년(2009.4~2010.3) 손보사의 불완전판매비율도 전년 동기 대비 감소(1.5%포인트↓)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일부 모집종사자의 수당위주 보험모집에 따라 불완전판매가 근절되지 않고 있는 등 모집종사자의 준법의식 수준은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보험대리점의 경우 자체 교육시스템 등 내부통제 미흡 으로 보험영업 관련 제반 규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실정이다.
금감원은 이에 최근 지속적으로 적발되고 있는 무자격모집, 특별이익 제공 등의 발생원인 및 대리점 차원의 내부통제 강화 필요성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 손해보험서비스국의 황인하 팀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완전판매 필요성과 중요성을 집중 교육함으로써 계약자와 접점에 있는 모집종사자의 인식전환을 유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당행위 적발조치와 병행한 계도성 워크숍을 실시해 자율적인 건전 영업풍토를 조성하고 금융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해 감독업무에도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송의준 기자 (mymind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