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와 아부다비국영투자회사의 인벤트성 달러 매수 대기 물량과 결제 수요가 역내외 참가자들의 숏심리를 억제할 것이기 때문이다.
17일 하나은행 자금시장본부(본부장 유영선)는 외환시장동향 보고서에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처럼 1160원선이 강하게 지지되는 모습을 이어갈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전날의 1160원선이 강하게 지지되는 모습이 이어지며 1150원대 진입이 쉽지 않고, 코스피 지수의 고점돌파가 시도될 경우 상승폭 또한 제한될 것이란 입장이다.
한편, 간밤 16일 뉴욕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64.00/1165.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161.00/1161.50원에 비해 3.00/3.50원 상승했다.
하지만 이는 이날 NDF 1개월물 최종호가 중간값은 스왑포인트 1.55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162.95원으로 전날 국내시장의 현물환율 종가 1164.50원에 비해 1.55원 낮은 수준이다.
이에 하나은행 외환파생상품팀의 김태원 과장은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60.00~1168.00원에서 형성될 것"이라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