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이날 발표된 일본 국내총생산(GDP) 지표가 예상밖으로 크게 둔화됐다는 소식에 1% 가까이 하락하면서 부진한 모습이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 평균주가지수는 0.94% 하락한 9166.93엔으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지난 4월~6월분기 일본 경제는 수출업종의 수요 부진과 투자 하락 등으로 이날 GDP 성장률이 크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침체에 대한 불안감으로 약세 흐름이 지속되는 가운데 엔화 강세 가능성이 재부각되며 투자심리를 약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중국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우리시각 오전 11시 30분 현재 전일 종가보다 0.80% 상승한 2628포인트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농업은행이 0.4% 하락세로 장을 출발했으나 장초반 매물을 흡수하며 강보합권으로 돌아서면서 지수 강세를 이끌고 있다.
같은시각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0.13% 하락한 7881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대만증시는 기술주 부진에 따라 약세를 보이고 있다.
대만증시의 아수스텍의 분기 순익 전망이 예상치를 밑돌면서 4%대 급락세를 기록했다. 반도체주인 TSMC도 0.5%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또한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0.41% 하락한 2만 985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홍콩증시는 지난주말 발표된 부동산 긴축 조치로 인해 부동산 개발주들이 2~4%대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