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로이터의 전망조사에 따르면, 또 러시아 인접국인 카자흐스탄의 수확량도 기록적 풍작을 보였던 2009년의 수준에서 30%가 감소한 1170만톤에 머물 것으로 예상됐으며 우크라이나의 경우 13%가 줄어든 1810만톤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이같은 전망치는 전체 전망치의 중간값에 기초해 작성한 것이다.
국제곡물위원회(IGC)는 지난해 러시아의 소맥 수확량이 6170만톤, 카자흐스탄은 1650만톤, 우크라이나는 2090만톤에 달한 것으로 집계했다.
한편 러시아 정부는 이날 130년만의 최악의 가뭄피해에 따른 대응조치로 소맥을 비롯한 일부 주요 곡물의 수출을 8월15일부터 12월31일까지 한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발표, 소맥 선물가가 가격 제한폭까지 상승하는 등 급등세가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