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위원회는 "IBM이 대형컴퓨터 시장에서의 독점적인 지위를 남용해 반독점을 위반한 것으로 추정된다" 성명을 통해 밝혔다.
이번에 집행위가 조사하는 사례는 두 건이다.
소프트웨어 제조업체인 T3와 터보 허큘리스(TurboHercules)로부터 제기된 불만으로 시장 접근이 제한되고 있다는 사항과 대형컴퓨터 유지 보수 서비스 업체들을 대상으로 차별적인 행동을 했다는 점을 골자로 한다.
IBM은 이와 관련해 조사에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터보 허큘리스는 "우리 같은 경쟁사가 대형컴퓨터 시장에서 IBM과 정정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구제방안이 나오길 기대한다"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