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냉키 의장의 경제전망 불확실성 발언에 대한 투자가들의 경계심리가 발동하면서 뉴욕증시가 급락하고 유로화도 달러에 대해 약세를 보인데 따른 것이다.
22일 역외 뉴욕외환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짜리 선물환율(FWD)는 1207.00/1209.00으로 최종 호가, 전날보다 4.00/5.00원 상승하며 마감했다.
장중 고점은 1210.00원선에 형성됐으며 장중 저점은 1204.00원을 기록했다.
이는 1개월물 스왑포인트 1.30원을 고려하면 현물환 기준으로 1206.70원으로 전날 국내 현물환율보다 2.10원 상승한 수준이다.
새벽 뉴욕증시는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발언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면 뉴욕증시가 1% 급락했다.
버냉키 의장은 상원 금융위원회에 출석, 미국 경제가 "예외적으로 불확실(unusally uncertain)"하다고 지적하고 연준은 필요하다면 성장세를 부양하기 위한 추가 조치를 취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발언으로 유로화는 달러에 대히 1% 이상 하락했고, 달러와 엔화는 글로벌 경제 건전성에 대한 우려감이 강화되며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으로 몰려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달러/엔 환율은 87.08엔으로 하락했고, 유로/달러는 1.2751달러를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