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7월에는 각 사의 주력 제품이 동시에 출시돼 마케팅 경쟁 심화로 이어질 수 있다”며 “다만 하반기 마케팅비용 가이드라인 준수 의지가 강하고, 스마트폰에 보조금을 집중시킬 뿐만 아니라 추가로 요금할인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으로 있어 수익성은 개선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이동통신 가입자시장은 4월 안정, 5월 과열, 6월 안정
2Q 가입자시장은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추정된다. 월별로 보면 4월은 안정세였으나, 5월은 경쟁이 과열되었으며, 6월에 다시 안정세를 찾은 것으로 파악된다. 마케팅비용은 전분기대비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나, 감소폭은 기대치에 다소 못 미친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5월 중순에 발표된 마케팅비용 가이드라인이 본격적으로 적용되기 전에 기존 마케팅 전략을 유지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 2Q 수익성 개선될 전망
2분기 영업이익을 기존의 예상치보다 6.2% 하향 조정했다. 인건비와 마케팅비용의 감소 등으로 분기 초에는 영업이익을 6,900억원까지 예상했으나, 마케팅비용의 감소폭이 예상보다 적을 수 있다는 점을 반영하였다. 하지만, 하향 조정한 영업이익 6,539억원은 전분기대비 36.1% 증가한 수치이다. 즉 수익성은 전분기대비 개선된 것으로 추정된다.
- 기대치에 못 미친 수익은 3Q에 기대해 보자
iPhone 4에 필적할 만한 갤럭시 S를 출시하여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마트폰의 또 다른 경쟁력이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이라는 점에서 안드로이드 기반인 갤럭시 S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나, 시작은 괜찮은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7월에는 경쟁사에서 iPhone 4가 출시될 예정으로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각 사의 주력 제품이 동시에 출시되는 것은 마케팅 경쟁 심화로 이어질 수 있다. 하지만, 하반기 마케팅비용 가이드라인 준수 의지가 강하고, 스마트폰에 보조금을 집중시킬 뿐만 아니라 추가로 요금할인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으로 있어 수익성은 개선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한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4만원을 유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