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 리서치센터 관계자는 28일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퇴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김 센터장은 지난 1988년 대신경제연구소에서 애널리스트로 출발, 2001년 같은 연구소 투자전략실장과 2005년 대신증권 리서치본부장을 거쳐, 2006년 대신증권 대신경제연구소 사장을 지냈다. 2007년부터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장을 맡고 있다.
퇴임 소식이 전해진 28일에도 김 센터장은 지방의 한 강연회에서 정력적으로 투자 강연을 진행하는 등 ‘영원한 애널리스트’로 활약 중이다.
김 센터장은 자산운용사 등 몇몇 곳에서 러브콜을 보내오고 있지만 퇴임 후에는 당분간 쉴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증권가에서는 김 센터장의 나이와 일에 대한 열정을 봤을 때 그가 증권업계를 완전히 떠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김 센터장 후임으로는 김지환 현대자산운용 최고운용책임자(CIO)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