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버스 측은 23일 대우차판매의 채무상환 유보 결정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법적대응에 나설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대우차판매는 현재 대우버스에 475억원의 차량 판매대금 중 50%만 결제하고 나머지는 워크아웃 플랜에 넣어 상환하겠다고 통보한 상태다.
대우버스 관계자는 "이같은 통보로 파트너십을 외면한체 정상적 거래관계를 지속적으로 위협하고 있는 대우차판매에 대해 대우버스와 계열사들은 더 이상의 희생을 감당할 이유가 없다"며 "채권단의 세심한 판단과 함께 대우차판매의 계약위반 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조치를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대우차판매 측은 "워크아웃을 겪게된 상황에서 현재 같은 상황은 우리가 의도한 바가 아니다. 이는 워크아웃을 진행하게 되는 기업들과 거래해온 채권자들이 일반적으로 겪게되는 과정이다"라고 해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