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은행권 첫 ELS 특정금전신탁 수탁고 기록 달성
- 원금보장형 Knock-out call ELS 수익률 31.1%
[뉴스핌=이동훈 기자] KB금융 주력 자회사 국민은행(은행장 강정원)이 출시한 ELS(주가지수연계증권) 특정금전신탁이 판매 6년만에 수탁고 1조원을 돌파했다.
국민은행이 8일 은행권 최초로 ELS 특정금전신탁 수탁고 1조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ELS는 지난 2004년 7월 처음 선보인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다 2009년 하반기부터 판매액이 급증했다.
이 상품은 개별 주식이나 주가지수와 연계돼 수익률이 정해지는 파생상품으로 제한된 리스크만을 부담하고 초과수익을 얻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투자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국민은행에서 판매한 ELS는 목표수익률 달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판매이래 원금손실 없는 운용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3년의 고객수익률을 살펴보면 2007년 상환금액 2624억원의 고객수익률은 평균 12.54%, 2008년 상환금액 1750억원의 고객수익률은 평균 17.34%, 2009년 상환금액 3740억원의 고객수익률은 평균 13.74%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보였다.
특히 지난 4월 2일과 7일 상환된 원금보장형 Knock-out call ELS 고객수익률이 31.1%에 달했다.
국민은행 신탁부 관계자는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고 주식시장 또한 제한적인 등락폭을 보이고 있어 고객들이 ELS에 많이 몰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은행창구에서 상시적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상품구조의 ELS 신탁상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